KBS 한국인의 밥상, '고창의 여름 특미'편
2012-07-31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은 12일 오후 7시30분 '서해 바람에 더위를 씻다! - 고창의 여름 특미' 편을 방송한다.

제작진은 전라북도 고창을 찾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게 해 주는 여름 밥상을 소개한다.

고창 앞바다 구시포 항은 민어잡이가 한창이다. 최고의 여름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민어와 딸의 이름을 갖다 붙일 정도로 귀하다는 '덕자'를 만난다.

고창의 명물 풍천장어와 복분자는 찰떡같은 궁합을 자랑한다. 지금도 풍천강에서는 돌무덤을 쌓는 옛 방식으로 장어를 잡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다. 병든 사람에게 먹이던 장어 죽과 된장을 발라 아궁이에서 구워낸 장어구이 밥상을 맛본다.

안현마을 양옥순 할머니는 고창 복분자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