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바이어,고창복분자주 큰 관심
2010-10-04

(고창=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 이상진 기자)대만서 고창농특산품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는 방문단은 1일 타이페이 소재 코스트코와 까르푸 등 대형유통업체를 비롯, 주요백화점과 타이페이 대한민국 대표부 방문, 유통관계자 초청 수출상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타이페이 미츠코시 전문식당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고창방문단과 한국식품 수입유통업체 대표는 다음달(11월) 대만바이어들이 고창을 방문할 것을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대만의 한 바이어는 복분자주에 큰 관심을 보이며“복분자는 색, 맛, 향이 좋아 대만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 같다”고 수출의 청신호를 보였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끊임없이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해외 네트워킹과 국내 수출기반을 강화해 나가는 등 고창의 우수 농 특산품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소득을 높이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군수는 고창의 우수한 농 특산품 소개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문화, 관광 등 고창 전반에 대해 열렬히 소개하고 그 대목에서 바이어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고창상품 대만 판촉행사에는 이강수 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 선운산․해리농협, 황토배기 유통, 울어매영농조합, 생산자연합회, 참바다영농조합 등 유통업체 대표자가 함께했다.

한편 고창방문단은 주 타이페이 한국대표부를 방문, 앞으로도 상호우호증진에 힘쓰고 서로가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타이페이 미츠코시 백화점에서는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와 복분자 떡매치기 체험행사, 고창소개 사진전시 등이 5일 까지 계속된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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