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서정주 10주기 동국대등 추모풍성
2010-01-04

'국화 옆에서'의 시인 미당 서정주 시인이 떠난지
10주기를 맞아 고창 선운사와 동국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추모사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오는 27일 공식출범하는 미당기념사업회는
본격적인 미당 추모사업은 물론
4월 미당의 고향인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동백꽃 제사'를 재현할 예정입니다.

또 고창에 위치한 미당 시문학관과 동국대가
매년 11월 국화꽃이 만발할 무렵 개최하는 미당문학제도 확대되며
미당이 말년을 보낸 서울 남현동의 봉산산방도
하반기 '미당 서정주의 집'으로 복원돼 유품 전시전이 열립니다.

이와 함께 미당전집 간행 준비위원회가 꾸려져
미당 탄생 100주년인 2015년 완간을 목표로
전집 간행 작업도 착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