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담양간 고속道 남고창IC 개통
2009-11-03



전북 고창과 담양을 잇는 고속국도에 남고창IC가 개통됐다.

남고창 IC는 29일 개통식을 갖고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고창은 선운산과 고창IC로 진입하는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해 장성분기점 개설로 접근성이 한결 좋아진 호남고속도로를 두 축으로 교통망을 형성하게 됐다.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고창은 호남의 새로운 산업 관광 요충지로 부상하게 됐다.

호남고속도로의 새 명물로 탄생된 남고창IC 개통으로 광주지역이 20분 거리로 단축돼 지역 균형발전의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다.

또한, 연간 700여억 원의 물류비 절감효과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로 이어져 지역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남고창IC 부근에 2012년 말 완공될 고창지방산업단지는 이러한 입지적 여건으로 입주희망 기업들의 상담이 줄을 잇고 있으며, 산업생산과 물류중심지 역할, 석정온천개발 및 골프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관광산업이 한층 활력을 띨 것으로 예측된다.